류시원 SNS에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 일침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14 13: 53

배우 류시원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류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고 해야지. 의리, 배려, 고마움도 모른 채 자만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안타깝지만 이제 남에 일에 관심 끄는 걸로! 그들은 거기까지니까. 내 갈 길과 내 인생도 벅찬 것을"이라고 적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류시원과 그의 아내 조 모 씨는 2010년 결혼해 지난해 3월 이혼조정 신청 뒤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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