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페스티벌, 오늘(14일) 개최..젝스키스-클릭비 등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14 14: 09

DSP 미디어의 첫 패밀리 콘서트가 14일 오후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DSP 미디어 소속 가수인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를 비롯해 DSP 출신인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김재덕, 장수원, 클릭비, SS501의 박정민 등이 이날 무대에 오른다.
DSP미디어가 창립 22년만에 개최하는 첫 패밀리 콘서트인 'DSP 페스티벌'은 지난 22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며 다양한 볼거리들로 꾸며질 계획이다.  

일본에서도 DSP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DSP 페스티벌은 일본 전 지역 실시간 생중계 행사인 '라이브뷰잉' 진행을 결정했으며 도쿄를 비롯한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구마모토, 미야기, 오키나와 등 일본 전국 41개 영화관에서 중계된다. 
이번 극장 생중계에는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3시간여의 공연 실황이 그대로 상영된다. 생중계 종료 후에는 카라의 백 테이지 특별 중계가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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