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첫 입수자가 탄생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충남 서천에서 진행된 ‘1박2일’ 녹화에서 첫 입수자가 나왔다. 14일 공개된 사진에서 첫 입수자의 발목을 살짝 선보여 힌트를 주고 있다.
사진 속에서 갯벌 위 매끈한 하얀 다리와 알통이 특징인 튼튼한 다리가 눈에 띈다. 이는 첫 입수자와 이를 격려하기 위해 또 다른 멤버가 맨발을 벗고 함께 갯벌에 서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괴상한 레이스’ 중 바닷가에서 펼쳐진 미션에 실패한 팀에서 영광의 첫 입수자가 나왔다. 미션에 실패한 세 명의 멤버들은 다시 기회를 얻기 위해 자진해서 입수를 요청했고, 이에 제작진이 응해 결국 입수가 성사됐다.
‘1박2일’ 첫 입수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첫 입수자 누가 될까”, “1박2일 첫 입수자, 발목이 힌트네”, “1박2일 첫 입수자 발목 보니 누군지 알겠네”, “1박2일 첫 입수자,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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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