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요즘 연예인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게 바로 셀카 놀이다. 핸드폰이나 미니 디카를 이용해 자신을 촬영하는 게 바로 셀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가 널리 보급되면서 자신의 근황을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셀카가 활용되는 게 요즘 풍속도다.
그렇다면 셀카가 처음 시도된 건 언제일까. 애플의 아이폰 등장 이후? 또는 디지탈카메라가 처음 개발된 때부터? 천만에 말씀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인 1800년대에 이미 최초 셀카가 등장했다는 주장이 나와서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유수의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최근 1800년대 최초 셀카를 소개하는 것으로 네티즌 주목을 받았다.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1800년대 최초 셀카는 한 얼짱 남성에 의해 미국에서 탄생했다.
‘1800년대 최초 셀카’ 사진 속 남성은 멋진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요즘 셀카 얼짱 각도로 불리는 촬영 구도와 거의 비슷하다. 시크하게 냉소적인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것도 차도남의 냄새를 풀풀 풍긴다.
허핑턴포스트 보도를 인용하면 에는 1800년대 최초 셀카’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로 추정된다. 허핑턴포스트 측은 로넬료가 1839년 10월 필라델피아 집 뒷마당에서 '1800년대 최초 셀카'를 촬영한 것으로 보도했다.
1800년대 최초 셀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800년대 최초 셀카, 누군지 몰라도 얼짱 각도 제대로 파악했다" "도대체 무슨 수로 1800년대에 셀카를 찍을 수 있다는 거지. 카메라 세워놓고 자동으로 찍은건가?" "1800년대 최초 셀카라고 해서 봤더니 유령 사진 같다" "1800년대 최초 셀카, 잘 보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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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