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태민 "자녀계획? 한 명 입양하고 싶다" 개념발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14 17: 40

'우리 결혼했어요'의 태민이 입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태민, 나은 가상부부가 미래 인생계획에 대해 얘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통장을 개설하러 간 자리에서 자녀계획을 밝혔다. 손나은이 먼저 "한 명이나 두 명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태민은 "한 명을 입양하고 싶다"고 개념발언을 하며 "어렸을 때 가족끼리 입양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가족 모두가 입양에 대해 긍정적이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의무적으로 해야되는 일 같다. 가족끼리 입양에 대해 얘기를 많이 했다. 에쁜 친구들이 많다. 내 자식보다 예쁠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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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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