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태민-손나은, 첫 공과금 납부..방법 몰라 '당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14 17: 49

'우리 결혼했어요'의 태민과 손나은 가상 부부가 처음 공과금 납부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태민, 나은 가상부부가 미래 인생계획에 대해 얘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손나은은 태민에게 전기요금 고지서를 건냈고 평균사용량 보다 많이 나왔다. 한 번도 공과금을 납부해본 적이 없는 태민은 반송처에 가서 납부하려고 했다.

태민은 "내가 직접 공과금을 내본 적이 없다. 직접 체감을 하니까 진짜 관리를 해야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전기세를 내러 은행에 갔다. 그러나 공과금 기계를 앞에 두고 어쩔 줄 몰라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직원의 도움을 받아 통장을 개설하고 공과금을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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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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