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소연-윤한, 결혼식서 손편지-자작곡 선물 '로맨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14 18: 06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소연과 윤한이 결혼식에서 로맨틱한 선물을 주고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윤한, 이소연 가상부부가 제주도에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과 윤한은 제주도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도 직접 보고 축가도 직접 준비했다.

두 사람은 사랑의 서약을 했고 이소연은 특별히 손편지를 준비해 윤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소연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고민 많이 했다. 편지지도 많이 바꿨다. 항상 애써주고 노력하는 윤한 씨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한도 이소연을 위해 축가를 준비했다. 윤한은 소연만을 위해 직접 만든 축가 '우린 그렇게 만났지'를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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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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