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명언 1위, 낙서와 명언의 차이란 바로 이런 것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12.14 22: 35

[OSEN=이슈팀] 화장실 명언 1위 모음들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갖 음담패설과 선정적인 그림으로 대중문화를 어지럽히던 예전의 화장실 낙서와는 수준이 다른게 바로 화장실 명언 1위들이다.어떤 글들이 화장실 명언 1위에 올랐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들에는 이같은 '화장실 명언 1위' 시리즈가 오르면서 주요 포탈사이트들의 인기 검색어로까지 자리잡고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니체 시리즈. "신은 죽었다 -니체-'로 시작된 이 화장실 명언 1위는 신으로부터 답변에서 실소가 픽 터진다 '니체 너 죽었다 -신'이 바로 그 것. 하지만 변기에서 힘을 주다 마지막에 읽게 되는 3번째 댓구야말로 니체 화장실 명언 1위의 백미다. "니네 둘다 죽었다 -청소아줌마-"

또 하나 화장실 명언 1위로는 "당신이 저를 소중히 다루시면, 제가 본 것은 비밀로 해드리겠습니다! 쉿! -변기 올림"이란 센스있는 글도 뽑혔다.
이어서 세번째는 '큰 일을 먼저 하라. 작은 일은 저절로 처리될 것이다 -데일 카네기'란 글이 있다. 화장실 안에서 치러지는 일을 미국의 철강왕 카네기의 명언에 대입해 멋지게 웃음을 자아내는 재치 명언이다.
또 '오늘의 명언'이란 타이틀로 '실패한 고통보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 -앤드류 매튜스-'의 글도 보인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픽 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화장실 명언 1위의 하나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장실 명언 1위 읽다가 정말 빵 터졌다" "화장실 명언 1위, 정말 마음속에 새겨두겠습니다. 청소아줌마 죄송합니다..신으로부터" "니체가 화장실에서 신은 죽었다고 한 게 아닐지" 등의 재미있는 댓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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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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