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또 최고시청률 경신..어디까지 올라갈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15 08: 23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가 2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20%를 향해 무서운 기세로 달려가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13회는 전국 기준 15.4%를 기록,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이었던 지난 8일 방송된 12회(14.9%)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황금무지개’는 2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20%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가 11.1%를 보인 가운데, 이 드라마는 1위를 별 탈 없이 지키고 있는 중이다.

'황금무지개'는 12회부터 성인 연기자인 유이, 정일우, 이재윤, 차예련 등이 등장하며 극의 갈등이 심화되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jmpyo@osen.co.kr
'황금무지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