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소이 "형부 조규찬, 나한테 잘 해줘" 가족애 과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2.15 11: 22

가수 소이가 형부 조규찬과 친언니 해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는 15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배우 이영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소이는 "친언니 해이가 조규찬과 결혼했다"라는 질문에 "두 사람이 서로의 예술 세계를 이해해주는 게 너무 부럽다. 형부는 나한테도 정말 잘 해준다"라고 가족애를 과시했다.

또한 이영하는 "오늘 '도전천곡' 출연에 마음이 편하다. 소이는 아들 상원과 유학시절을 함께 보냈다"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소이는 "상원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며 "내가 키웠다. 내가 밥도 많이 사주고 여자도 많이 소개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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