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음중' 이어 '인기가요' 1위.."12월에 기적 같은 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2.15 16: 29

인기그룹 엑소가 겨울 시즌송 '12월의 기적'으로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고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12월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감사를 표했다.
엑소는 이날 D.O., 백현, 첸, 루한, 레이 등 멤버 5인이 무대를 꾸몄다. 지난 주 D.O., 백현, 첸이 함께 무대를 꾸민 데 이어,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는 루한, 레이까지 멤버 5명이 함께 무대에 서기로 한 것이다.

다음 주 음악 프로그램에는 엑소 12명 멤버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엑소는 지난 9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이 공개된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은 공개와 동시에 멜론, 소리바다, 올레뮤직, 엠넷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석권하고, 선주문량만 40만장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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