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주진모·조재윤, 알고보니 동갑..같은 불혹 맞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15 15: 53

배우 주진모와 조재윤이 동갑내기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조재윤은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주진모를 꼽은 후 “나와 진모는 모두 불혹이다”라고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알렸다.
제작진이 웃음을 터뜨리자 “왜 그러느냐?”라고 발끈하기도. 제작진은 주진모와 조재윤의 상반되는 외모를 배치해 극과 극의 얼굴을 비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기황후’의 촬영 현장과 하지원의 팬미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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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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