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준,'날 놓치면 안되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12.15 15: 58

울산 모비스가 부산 KT를 꺾고 홈 5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3라운드 KT와 홈경기서 63-50으로 승리를 거뒀다. 모비스는 KT와 맞대결 6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홈 5연승을 기록해 17승 8패가 돼 공동 2위로 올라서게 됐다. KT는 14승 11패가 됐다.
이날 문태영은 18점 8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의 주득점원 다운 면모를 보였다. 리카르도 라틀리프 또한 18점 11리바운드 3블록으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4쿼터 KT 오용준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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