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지민 “송혜교와 한 살 차이인데 아역 연기”

배우 한지민이 송혜교와 한 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데 드라마에서 송혜교의 중학생 시절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한지민은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 중학교 시절을 연기한 것에 대해 “사실 나이 차이가 1살 밖에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21살 때 중학생 역할을 연기할 정도로 동안이었다. 한지민은 “내가 그 때는 포동포동했다”고 송혜교 아역을 연기할 수 있었던 동안 비결을 털어놨다.

이날 정재영은 “어린 시절 꿈이 놀고 먹는 백수였다”면서 “그런데 배우도 비슷하다. 일 할 때는 일하지만 쉴 때는 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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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