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맹승지 “화장 안하면 사람들이 못알아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15 16: 32

개그우먼 맹승지가 화장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고 고백했다.
맹승지는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올 한 해 한방에 뜬 스타로 등극한 후 “올해 가장 큰 수확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를 맡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서비스 음식도 주시고 그러시지만, 화장을 안하면 못 알아보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맹승지는 ‘코미디에 빠지다’ 유행어인 ‘모냥 빠지게’를 새롭게 밀고 있다고 털어놨다.
jmpyo@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