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1라운드 본선 통과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게 됐다.
1라운드 본선 통과자들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각자 계약하고 싶은 회사를 선택, 그 중 YG 엔터테인먼트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통과자들은 비밀의 방에 들어가 각자가 계약하고 싶은 회사를 선택했다. 참가자들은 고심 끝에 각자 원하는 회사를 선택했고 특히 춤으로 극찬을 받은 이채영이 YG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모든 투표 결과, YG 엔터테인먼트가 30명, 안테나뮤직이 25명, JYP 엔터테인먼트가 24명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K팝스타3'는 최고의 K팝스타를 가리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을 비롯,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 안테나뮤직의 대표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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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