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남영주·류지수·알맹·허은율, 2라운드 합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15 17: 50

남영주, 류지수, 알맹, 허은율 등 총 7팀이 본선 2라운드에서 합격했다.
남영주, 류지수, 알맹, 허은율 등 7팀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상중하 오디션 중 상팀의 무대에서 합격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통과자들은 상중하 등급으로 나뉘어 상중하 오디션을 치뤘다. 모두가 붙을 수 있는 상팀 무대였지만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팀은 총 7팀.

허스키 보이스의 남영주와 간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류지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의 알맹, 감성 전달에 성공했던 허은율,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버나드 박, 그리고 이승민, 김기련이 합격,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K팝스타3'는 최고의 K팝스타를 가리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을 비롯,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 안테나뮤직의 대표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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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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