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모델 김라나가 화제다.
김라나는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음 가 본 광저우에서 CF. 춥다. 따뜻하다더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촬영 중인 김라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라나는 8등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광고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인형 같은 외모와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라나는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활동한 바 있으며, 케이블채널 엠넷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SBS플러스 '요걸스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라나는 이날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가수를 그만둔 것에 대해 "노래를 너무 못한다. 몸에 음계가 없다. 음이 세 개, 두 개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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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나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