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전지현 포스터가 네티즌들 눈을 호강시켰다.
김수현과 전지현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김수현과 전지현이 나란히 나온 포스터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전지현-김수현이 나온 2인 컷에서는 ‘외계에서 온 남자와 지구를 떠나고 싶은 여자의 위험천만 발랄달달 로맨스’라는 카피와 함께 매력적인 두 남녀 배우의 모습이 빛났다.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 호강했다”, “남녀 배우 정말 잘 생겼다”,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별그대'는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 18일 밤 10시 첫 방송을 탄다.
rainshi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