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여대생이 뽑은 최고 인기남 1위

가수 개리가 여대생이 뽑은 최고의 인기남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여대생이 뽑은 최고 인기남 1위에 뽑혔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제작진은 여대에서 멤버들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많은 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재석을 제치고 개리가 1위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개리를 뽑은 여대생들은 "얼굴은 못생겼는데 매력적이다", "송지효씨한테 하는 것 보면 좋아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rio88@osen.co.kr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