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현무, 김광규와의 접전 끝 인기투표 꼴찌 '굴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15 19: 30

방송인 전현무가 김광규와의 접전 끝에 인기투표 꼴찌를 차지하는 굴욕을 맛봤다.
전현무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여대생이 뽑은 최고의 인기남 꼴찌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11명 멤버들은 여대에서 각기 다른 성(姓)씨를 지닌 여대생을 데려오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성씨를 지닌 여대생을 데려오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유재석은 최종 미션에 앞서 11명 여대생에게 인기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 이에 여대생들은 1위와 11위를 꼽았다.
여대생들은 김광규와 전현무를 꼴찌로 꼽았고, 치열한 접전 끝에 전현무가 꼴찌를 차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trio88@osen.co.kr
'런닝맨'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