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류수영 표 닭강정에 매료됐다.
류수영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험난한 GOP 근무를 마친 장병들을 위해 닭강정을 만들었다.
그는 앞서 해군 제 2함대 요리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던 요리사. 류수영이 만든 바삭한 닭강정에 멤버들은 홀딱 반했다.
한 일반 장병은 “프랜차이즈 해도 되겠다”고 칭찬했고, 류수영은 “튀길 때 공기 반 기름 반이었다”고 비법을 전했다.
이날 ‘진짜사나이’는 류수영이 만든 닭강정을 맛있게 먹는 멤버들의 ‘먹는 방송’이 펼쳐졌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룬 ‘진짜사나이’는 현재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류수영, 장혁, 손진영, 박형식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서해 NLL을 사수하는 해군 2함대와 육군 백골부대 GOP에서 군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내레이션은 방송인 배철수가 맡았다.
jmpyo@osen.co.kr
‘일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