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 받은 'K팝스타'의 브로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로디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티타늄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브로디는 지난 본선 1라운드에서 노래 실력과 상관없이 매력적인 보이스와 외모로 심사위원들에게 사랑받았다. 하지만 이날 브로디는 엄청나게 성장한 실력을 자랑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양현석은 "기적을 본 것 같다"며 "사실 기대를 안했는데 노래를 하자마자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하다"고 칭찬했다.
방송 후 브로디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브로디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브로디의 성장이 정말 놀랍다", "'K팝스타3'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3'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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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