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째 전국노래자랑’ 송해, 내년 90세…네티즌 놀라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15 21: 07

송해가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송해는 1980년 이후 34년째 ‘전국노래자랑’을 지휘하고 있다. 갑오년인 2014년이면 우리나이로 아흔.
1925년 황해도 재령 출신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58년째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그는 1980년 이후 일요일 낮 안방의 터줏대감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삶의 표본”, “송해 내년 90세라니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송해의 나이에 경탄했다.
rainshin@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