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는’ 윤후, 카트 타기도 활약…네티즌 반응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15 21: 43

윤후 카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아빠들과 무동력 카트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아이와 아빠의 대결. 성동일은 급하게 몸을 움직이다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하는 등 해프닝이 벌어졌다.

윤후는 “얼마나 빨라?”라고 물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윤후는 카트를 타고 나서 “아빠 재밌는 순간에 브레이크를 잡으면 어떻게 해” 등의 반응을 보여 웃움을 자아냈다.
윤후 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귀엽다”, “윤후 카트 무섭다더니 잘 타네”, “아빠와 아아들의 대결 흥미롭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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