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이 스피드왕에 등극했다.
김민율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방송된 무동력 카트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다. 아빠 김성주와 함께 두려움 없는 질주를 선보였다.
김민율은 “1등 해야 한다”고 경기 전부터 의욕을 드러냈다. 김민율은 빠른 속도로 질주했다.

아빠 김성주는 안전을 우려하며 “천천히 가자”고 했지만 김민율은 웃음을 터뜨리며 “1등 해야 한다”고 폭주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김민율은 1등을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다.
김민율이 스피드왕에 등극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재밌다”, “아빠와 아이들 모습 보기 좋다”, “김성주는 겁먹고 민율이는 두려움 없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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