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언론, 손흥민에 평점 5... 시즌 2번째 개인 최저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2.16 07: 07

상대의 집중견제 속 3경기 연속골 도전에 실패한 손흥민(21, 레버쿠젠)이 독일 언론으로부터 평점 5점의 저평가를 받았다.
레버쿠젠은 16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에서 펼쳐진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5경기만에 패배를 당한 레버쿠젠은 12승 1무 3패, 승점 37점에 머물며 바이에른 뮌헨(승점 44점, 1위)와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출장한 손흥민은 리그 8호골을 노렸지만 상대 수비에 막혀 실패했다.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프랑크푸르트의 집중견제가 그를 막았다. 위험지역이 아닌 중앙선 부근에서도 손흥민이 볼을 잡으면 강력한 태클로 저지하는 등, 강경한 집중견제 속에 좀처럼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독일 빌트지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매겼다. 최근 리그 2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2회 연속 평점 1점으로 상승세를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패배로 시즌 최저 평점을 받게 됐다. 지난 10월 아우크스부르크전 이후 두 번째 최저 평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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