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2골' AT마드리드, 메시 없는 바르샤 맹추격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2.16 07: 56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른 디에구 코스타(25)의 맹활약 속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두 바르셀로나를 맹추격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발렌시아와 경기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43)와 다시 승점이 같아졌고, 3골을 몰아넣으면서 골득실도 +34골로 같아졌다.
후반 14분 코스타의 선제골에 이어 5분 만에 라울 가르시아가 추가골을 터뜨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36분 코스타가 페널티킥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서는 이날 실점 없이 3골을 터뜨리며 43득점 9실점으로 골득실 +34로 바르셀로나(44득점 10실점)와 같아진 것이 큰 소득이었다. 또한 이날 승리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6라운드에서 오사수나와 2-2로 비긴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38)와 승점 5점차로 거리를 벌렸다.

특히 이날 2골을 몰아치며 시즌 16, 17호골을 작성한 코스타는 오사수나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호날두(17골)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5라운드 엘체전에서 시즌 15호골을 작성한 코스타는 3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가며 호날두를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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