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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정은지, 육탄전 후 정우와 다정한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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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우찬 기자] ‘응사’ 정은지(성시원)와 정우(쓰레기)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네티즌들은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머리채 싸움을 벌인 둘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tvN '응답하라 1994'의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의 정우와 머리채 싸움을 했다. 사단은 버스 안 H.O.T '전사의 후예'가 흘러나오며 발생했다.

H.O.T의 열혈팬이었던 성시원이 볼륨을 높여달라고 말하면서 시비가 붙었다. 성시원은 "너 몇 살이냐"는 쓰레기의 물음에 "18세"라고 말하며 맞받아쳤다.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쓰레기는 바닥에 넘어졌고 이 위로 시원, 윤제(서인국), 성재(이시언), 호야(강준희), 유정(신소율)이 모두 쓰러져 폭소케 했다.

정은지와 정우가 머리채 싸움을 벌이고 하루가 지나 둘은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응사’ 공식 트위터에는 "쓰레기와 시원이의 만남. 카디건은 물론 상처도 붕대도 멋진 쓰레기와 반가워서 귀여워서 자꾸 웃게 만드는 성시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둘은 언제 싸웠냐는 듯 남매 같은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응사 정은지와 정우에 대해 “언제는 육탁전 벌이더니”, “다정하게 잘 나왔다”, “남매같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ainshin@osen.co.kr

<사진 위> 응답하라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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