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정윤혜가 그룹 클릭비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윤혜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진 클릭비 선배님들과 함께. 저 어렸을 때 클릭비의 엄청난 소녀 팬이었다는 사실. 어제 너무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빠들의 팬클럽이름은 니지(NIZI). 일곱 빛깔 무지개인 거 알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와 클릭비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오랜만에 뭉친 클릭비 6남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들 이게 얼마만이에요”, “다같이 앨범 한 번 내줬으면”, “이런 만남은 항상 옳습니다. 콘서트 자주 해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카라, 젝스키스, 클릭비, SS501 박정민, 에이젝스 등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DSP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inthelsm@osen.co.kr
정윤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