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빙속, 동계U대회서도 '펄펄' 김현영·박승주·안지민 女 500m 정복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2.16 09: 01

한국 빙속이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동계U대회)서도 펄펄 날고 있다.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인 김현영(20, 한국체대)과 박승주(24, 단국대), 안지민(22, 서울대)이 1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트렌티노 바셀가 디 피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26회 트레티노 동계U대회 여자 500m에서 메달을 싹쓸이했다.
김현영은 1,2차 레이스 합계 79초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박승주(78초17)와 안지민(79초45)이 뒤를 이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차 레이스에서 39초81(2위)에 오른 김현영은 2차 레이스에서 39초2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승주와 안지민도 2차 레이스에서 기록을 끌어올리며 나란히 시상대에 섰다.
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 출전한 주형준(23, 한국체대)도 1분48초74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러시아, 폴란드, 이탈리아에 이어 종합 순위 4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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