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미리' 크리스마스…태연-티파니와 즐거움 가득

써니 크리스마스가 화제다.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동료인 티파니, 태연과 같이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끽했다.

써니는 15일 그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메리, 해피, 써니,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써니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캐릭터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자기만의 표정과 포즈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예고했다.

특히 써니는 왼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입술을 쭉 내민 표정을 보였다. 캐릭터 의상과 함께 귀여움을 더했다.

써니 크리스마스를 접한 네티즌드은 “소녀시대 멤버들 귀엽다”, “미리 크리스마스 즐기는구나”, “써니 표정 애교 만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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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