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오디션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팝스타3’는 코너별 시청률(광고 제외)에서 전국 기준 11%를 기록, 지난 8일 방송된 3회(10.7%)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회 연속 시즌 3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운 기록이다. ‘K팝스타3’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이 가라앉은 가운데서도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만드는 감동적인 심사와 괴물 참가자들의 높은 실력에 힘입어 순항 중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13%를 기록했으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8%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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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