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박봄-이하이 새 유닛 결성…네티즌 한 목소리 “대박”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16 10: 24

박봄-이하이 듀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가 예고 해온 새 유닛 멤버가 이 둘이기 때문이다. 
YG는 16일 '봄&하이'라는 타이틀의 유닛을 결성하고 오는 17일 0시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꼽히는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재해석한 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신곡은 17일 0시 삼성뮤직을 통해 3일간 독점공개 된 후 오는 20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2NE1의 메인 보컬 박봄은 개성 넘치는 보컬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이하이 역시 독특하면서도 매력 있는 목소리와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박봄 이하이가 새 유닛을 결성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이거다”, “대박, 상상치 못한 꿀 조합”, “YG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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