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남' 최재원, 집 공개…누나 때문에 결벽증?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16 10: 57

탤런트 최재원이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공개했다.
최재원은 1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그의 집을 공개하며 일상도 전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 곳곳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재원은 이날 방송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대청소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누나 집에서 많이 살았는데 누나가 결벽증이 있었다. 그때 만해도 그런 점을 싫어했는데 내가 지금 결벽증이 생긴 듯하다"고 덧붙였다.

최재원의 집은 말끔히 정리돼 있는 느낌을 주었다. 옷장 안의 옷도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최재원은 “걸레형 슬리퍼를 매일 신는다"며 "물을 흘리면 이것으로 닦으면서 다닌다”고 말해 깔끔함을 드러냈다.
한편 여유만만은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 4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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