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런닝맨' 출연 소감.."편집 잘해주셨다"

가수 장기하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이 편집을 잘 해주셨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기하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N '감자별' 촬영 때문에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런닝맨' 제작진 분들께서 편집을 엄청 잘 해주셨나보네요. 촬영 당일 날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기하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 엘리트 답게 어려운 퀴즈도 척척 풀어내며 지적 매력을 발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22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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