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티아라’ 화영, 연기자 새출발…‘“아프니까 청춘”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16 12: 31

화영이 연기자로 새출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응원의 소리를 냈다.
전 티아라 멤버 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자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11일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영의 연기자로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10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지난해 여름 그룹에서 빠져 나왔다. 최근까지 독립적인 행보를 펼쳤왔고 배우로 전향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 중이었다.
화영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힘내서 좋은 일만 있길”, “아프니까 청춘이래잖아요. 아파봤으니까 더 단단해졌겠죠”, “화영이 얼굴만 봐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고생한 만큼 잘 됐으면 한다” 등 응원의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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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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