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스포츠부] '벨기에 신성' 아드낭 야누자이(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무려 7세 연상의 영국 섹시스타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25)로 알려졌다.
영국 스포츠매체인 기브미스포츠를 비롯, 복수의 언론은 "야누자이가 터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화려하게 등장해 '벨기에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야누자이의 상대인 콘토스타블로스는 영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유명하다.
콘토스타블로스는 영국 유명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콘토스타블로스는 축구선수와 연애를 한 경험도 있어 야누자이와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의 열애설은 벨기에를 비롯, 유럽 전역에 폭넓게 퍼져나가고 있다.

하지만 야누자이의 아버지는 "잘 모르는 이야기다"라며 부정하고 있다. 단, 당사자인 야누자이와 콘토스타블로스는 열애설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이라 궁금증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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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