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즈,'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2.16 17: 17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SK 애런 헤인즈의 비신사적행위에 대한 심의를 위한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SK 이성영 단장, 문경은 감독, 에런 헤인즈가 사과를 하고 있다.
KBL은 15일부터 보고서 및 비디오 분석을 통해 헤인즈의 과격플레이를 조사했으며 재정위원회를 통해 징계수준을 논의한다.

헤인즈는 지난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중 속공 과정에서 공과는 상관없이 코트로 돌아가는 김민구를 왼팔로 가격해 쓰러뜨렸다./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