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드라마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이번 사진에는 촬영 중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혜진은 웃기도 하고 때론 울기도 하면서 다채로운 감정들을 연기했다. 한 장면에서도 여러 감정들을 오가며 열연한 한혜진은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캐릭터에 집중했다.

촬영 관계자는 "보통 카메라가 꺼지면 긴장감을 풀고 쉬기 마련인데 한혜진은 그 감정선을 끝까지 가지고 간다. 다음 장면을 위해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며 칭찬했다.
드라마 첫 회부터 4회까지 거침없는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던 한혜진은 '신불륜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기도하고, 그 안에서 묘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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