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이 엉덩이로 젓가락 12개를 격파, 남다른 엉덩이 힘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는 박명수 팀(박명수, 사유리, 손진영)과 정준하 팀 (정준하, 김숙, 김신영)이 주자로 나서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진영은 박명수 팀의 대표로 등장, 엉덩이로 젓가락을 격파하는 스포츠 대결에 나섰다.

손진영은 10개에 도전하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했지만, 다른 팀원들은 “10개하면 피 난다”라며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손진영은 젓가락 7개 격파에 도전, 이를 가뿐하게 성공했다. 이에 정준하는 젓가락 8개를 가뿐하게 격파하며 팽팽한 경쟁을 펼쳤다.
손진영은 안간힘을 쓰며 젓가락 12개 격파에 도전, 남다른 엉덩이 힘으로 격파를 성공하며 '마이턴'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이에 정준하는 젓가락 13개 격파 도전에 나섰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min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