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성재 "1년 안에 유재석·신동엽·김구라 잡을수있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17 00: 06

배우 이성재가 1년 안에 유재석과 신동엽, 김구라를 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재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서 "1년 안에 유재석과 신동엽, 김구라를 잡을 수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1년 안에 내가 유재석과 신동엽, 김구라를 평정할 수 있다. 다 된다"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유재석의 능청스런 상황극과 신동엽의 19금 개그, 김구라의 독설화법이 다 된다"라면서 "단지 예능을 안 할 뿐이다. 이런 이야기를 농담반 진담반으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와 배우 이성재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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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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