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성유리, 첫 에로경험 "친구 집에서 비디오로.."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17 00: 13

배우 성유리가 친구 집에서 비디오로 에로를 처음 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서 "친구의 집에서 비디오로 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에로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영화는 아니었고 비디오로 처음 봤다"라고 운을 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친구의 집에서 비디오를 보려고 하는데 안에 뭐가 있더라. 꺼내보니 비디오에 '소방차'라고 써 있었다"라면서 "그때 처음 봤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제 핑클의 요정이 아니다. 에로유리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와 배우 이성재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trio88@osen.co.kr
'힐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