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덩실덩실 어깨춤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경기 중 존박이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공개된 스틸에서 존박은 최강창민과 함께 덩실덩실 어깨춤을 췄다. 존박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더해져 신명나는 무대가 됐다.
평소 존박은 춤과는 거리가 멀어 존박의 덩실덩실 어깨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예체능 농구팀이 일본 ‘슬램덩크팀’과의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냈는지도 관심 대상이다.
존박 덩실덩실 어깨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너무 좋다”, “예체능에서 예능도 잘하는 존박. 운동은 기본이지”, “기대된다 존박. 예체능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존박은 지난 5일 도쿄 코마자와 체육관에서 펼쳐진 '일본' 슬램덩크팀과의 경기에 있어서 '짐승 존박'을 연상케 하는 의욕적인 모습으로 위기의 순간에 결정적 한 방을 터트리는 등 공수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7일 밤 11시 20분에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일본 팀의 농구 한판 대결 과정이 그려져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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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코스모폴리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