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패션 ‘섹시+청순 시스루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17 08: 52

배우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패션이 화제다.
전지현은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연출 장태유, 극본 박지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아찔한 섹시함과 청순함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등과 팔, 어깨가 시스루 소재인 과감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전지현은 시원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한 오렌지색의 하이힐을 신고 같은 색의 립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별그대’는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극 중 전지현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을 맡았다.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패션 완전 과감하다”,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패션 완전히 여신이네”,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패션 보니 드라마에서 어떨지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