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자이, "모예스 감독에게 시간을 줘야해"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2.17 10: 48

'벨기에 신성'으로 거듭난 아드낭 야누자이(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이빗 모예스 감독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며 팬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야누자이는 모예스 감독이 맨유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것이며 그 때까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7승 4무 5패(승점 25)로 9위에 올라있는 맨유는 리그 선두인 아스날(승점 35)에 승점 10점차로 뒤져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새로 사령탑에 부임한 모예스 감독에 대한 불신이 계속되는 이유다. 하지만 야누자이는 "모예스 감독은 꼭 맨유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이라고 믿음을 보내며 "그가 새로 부임한 감독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모든 것이 새롭고, 우리는 그에게 시간을 줘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야누자이는 "나는 그가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곧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며 "나는 맨유에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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