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지난 12일 입소..6개월 공익요원 복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2.17 10: 48

배우 김영광이 지난 12일 입소했다.
김영광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영광이 12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본인의 의지대로 입소 사실을 알리지 않고 지인 몇 명과 조용히 논산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아버지로 인해 6개월 간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한편 김영광은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피 끓는 청춘' 이후 작품 활동을 조용히 마무리하고 입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의 밀라노 특집에서 멤버들의 모델 도전을 돕는 멘토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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