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김슬기가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의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김슬기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셈버' 첫공..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눈을 감고 엄지를 치켜든 채 카메라를 향해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뽀얀 피부와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디셈버' 첫 공연 최고였습니다", "곧 보러 가겠습니다", "완전 감동적인 무대였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슬기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디셈버'에 여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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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