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박명수의 굴욕3종 세트가 화제다.
박명수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마이턴'에 출연해 굴욕3종 세트를 완성하며 큰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팀(손진영, 사유리)과 정준하 팀(김신영, 김숙)이 새로운 1승을 향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사위를 던져 땅따먹기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박명수는 쓴 건강 차 마시기, 물벼락 맞기, 얼음판체험하기 등 각종 벌칙에 당첨돼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게임 중 쓴 건강차를 마시는 것과 상의 탈의 후 얼음판을 체험하는 것에 걸렸다. 특히 박명수는 시베리아의 날씨는 느끼게 해주겠다는 얼음판 체험에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물벼락 맞기에서도 김신영과의 웃음참기 대결에서 패해 굴욕을 맛봤다. 벌칙에 연이어 당첨되며 굴욕3종 세트를 완성한 것.
한편 '마이턴'은 국내 최초로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화 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마트폰 게임의 룰을 살려 몰입도를 강화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보드판인 월드맵을 초대형 규모로 현실감 있게 재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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