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의 아들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하며 훈훈한 꽃미모를 뽐냈다.
김창렬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를 통해 결혼 10주년을 기념, 아내를 위해 준비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위해 김창렬 부부의 아이들 주환 군, 주하 양은 물론 장인, 장모과 아내의 할아버지까지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날 주하 군은 턱시도를 입고 자리해, 소년 티가 나는 제법 의젓한 모습으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창렬 가족은 리마인드 웨딩 후 4대가 함께 하이난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김창렬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김창렬은 아들 주환 군과 오붓하게 바다 낚시에 나서기도 했다.
김창렬은 아들 주하군 외에 올해 태어난 둘째 딸 주하 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잠시도 주하를 내려놓지 않는 김창렬의 모습부터 딸 앞에 서면 저절로 나온다는 김창렬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가 방송될 예정.
한편 김창렬의 리마인드 웨딩 현장은 오는 18일 오전 방송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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